동남부 한글 글짓기 대회 2백여 한인 학생 참여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회장 김대상)와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이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개최하는 '동남부 한글 글짓기 대회'에 200명 넘는 한인 학생들이 참여했다. 지난 14일 진행된 대회에서 '내가 좋아하는 한국음식'을 주제로 글을 쓴 새한한국학교 김서현 양이 장원으로 뽑혔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2시 쟌스크릭 한인교회 교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동남부 글짓기 동남부 한글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 한인교회 교육관